이연희, 8천대 1 뚫은 SM 외모짱 출신 비결에 "아낌없는 투자"(미우새)[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10. 25.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연희가 자신의 미모 비결을 밝혔다.

이날 MC 서장훈은 "이연희 씨가 찐 모태미녀라는 증거가 있다. 무려 20년 전에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8천 대 1 경쟁률을 뚫고 외모짱으로 선정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연희는 "중학교 1학년 때인가, 2학년 때"라고 설명했다.

또한 MC 서장훈은 "이연희 씨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어떻게 관리하냐고 했더니 아낌없는 투자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연희가 자신의 미모 비결을 밝혔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이연희 씨가 찐 모태미녀라는 증거가 있다. 무려 20년 전에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8천 대 1 경쟁률을 뚫고 외모짱으로 선정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연희의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연희는 "중학교 1학년 때인가, 2학년 때"라고 설명했다.

또한 MC 서장훈은 "이연희 씨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어떻게 관리하냐고 했더니 아낌없는 투자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이연희는 "관리받는 것도 많이 투자하는 편이다. 체력적인 부분도"라며 "이번에 공연을 하면서 체력 단련을 잘해야 되니까 보약도 한 재 해 먹고 평상시에 케어도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이연희 씨네 자매들 중 누가 제일 예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연희는 "언니들도 다 예쁘다"면서도 "제가 셋째 딸이랍니다"라고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딸 부잣집 셋째 딸'을 센스 있게 돌려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