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 독 됐나..이다은, 김계성에 서운함 토로 "안 맞아"(돌싱글즈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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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성의 폭탄발언에 이다은이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다은은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면서 다가오지도 않았지 않나. 다가오지도 않고 제일 안 맞을 것 같고 제일 별로라고 하는 건 좀 그렇다"라고 불만과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다은은 "그럴 수 있지"라고 말은 했지만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이 팍 새더라. 일단 계성 씨 하고는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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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계성의 폭탄발언에 이다은이 서운함을 토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2'에서는 새 돌싱남녀 8인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대2 사격 데이트를 즐기게 된 김계성은 '인터뷰 때 맘에 들지 않는 상대'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에 갑자기 김계성은 이다은에게 "죄송하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폭탄발언에 이다은은 "굳이?"라며 당황했다. 지켜보던 패널 정겨운도 "저 얘기를 할 필요 있었나 싶다"라고 지적했다.
어젯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다은에 대해 "리딩을 잘 하시는데 그게 나쁘지는 않은데 친해지긴 어렵겠다 이런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던 계성. 뒤늦게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아서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다은은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면서 다가오지도 않았지 않나. 다가오지도 않고 제일 안 맞을 것 같고 제일 별로라고 하는 건 좀 그렇다"라고 불만과 서운함을 토로했다.
본격적인 데이트를 하기도 전 긴장감이 흐르자, 지켜보던 패널들도 "죄송합니다란 말을 안 했으면 됐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라며 지적했다. 이혜영은 "사격장 가면 안 될 것 같다. 안 된다 위험하다"라며 당황했다.
이다은은 "제가 세보이는 것이냐"라고 묻자, 김계성은 "눈에 힘주시면 그런 게 있다"라고 너무 솔직하게 말했다. 정겨운은 안타까움에 "안 돼. 멈춰"를 외치기도.
이다은은 "그럴 수 있지"라고 말은 했지만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이 팍 새더라. 일단 계성 씨 하고는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계성은 오히려 "인기가 많을 게 뻔하지 않나. 범접하기 어려운 사람이라 느꼈다. 그런데 '오지도 않았지 않나'라고 말하셔서 그럼 부딪혀서 대화라도 해볼까 싶었다. 그 얘기를 차에서 얘기한 건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은의 말을 전혀 다르게 받아들였던 것.
이에 정겨운은 "잘한 것 같다고?!"라며 경악했다.
(사진= MBN '돌싱글즈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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