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시작부터 머리박기 몸개그..라비 "마성의 매력"(1박2일)[결정적장면]

송오정 2021. 10. 2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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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예능 14년 차의 엉뚱한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추남 세 번째 심사 부문인 '야성'을 심사하기 위해 김종민이 제일 먼저 물에 젖은 머리 털기에 도전했다.

김종민은 물이 가득 찬 대야에 머리를 적시려 숙였다가 그대로 머리를 박아버려 고통과 당혹감에 몸무림 쳤다.

문세윤은 "많이 배운다. 적어 놔라. 이런 방법이 있었다"라며 김종민의 몸개그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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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종민이 예능 14년 차의 엉뚱한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추남 세 번째 심사 부문인 '야성'을 심사하기 위해 김종민이 제일 먼저 물에 젖은 머리 털기에 도전했다.

김종민은 물이 가득 찬 대야에 머리를 적시려 숙였다가 그대로 머리를 박아버려 고통과 당혹감에 몸무림 쳤다. 문세윤은 "많이 배운다. 적어 놔라. 이런 방법이 있었다"라며 김종민의 몸개그에 감탄했다.

재도전한 김종민은 수조에 머리를 박지 않고 넣는데는 성공했지만, 코에 물이 들어가는 바람에 허우적거렸다. 이에 김종민은 "더 높이 뛸 수 있었는데 코에 물이 들어갔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진 시도에서도 김종민은 이번에 귀까지 물이 들어가는 바람에 또 한 번 허우적리는 몸개그로 폭소를 유발했다.

지켜보던 딘딘은 "야성이 대체 어디있다는 것이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라비 역시 "이 형은 야성이 아니라 마성이다. 마성의 매력"라며 웃었다.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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