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결혼부터 지금까지 나에게 연예인"(집콘라이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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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드러냈다.
장항준이 "전미라에게 윤종신이란"이라고 묻자 전미라는 "연예인?"이라고 대답했다.
전미라는 "의외라고? 내가 오빠한테는 말 안 했구나"라며 "주위 사람들한테 다 말한다. 저는 집 밖을 떠나면 연예인 윤종신이라고 항상 생각한다. 결혼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진짜다. 그렇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고 봉태규는 "되게 부럽다"고 말했고 하하는 "부럽다. 되게 멋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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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드러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집콘 라이브'에서 첫 번째 주자 윤종신이 하림, 하하, 장항준, 이무진, 봉태규를 초대했다.
장항준이 "전미라에게 윤종신이란"이라고 묻자 전미라는 "연예인?"이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의외의 대답인데"라고 웃었다.
전미라는 "의외라고? 내가 오빠한테는 말 안 했구나"라며 "주위 사람들한테 다 말한다. 저는 집 밖을 떠나면 연예인 윤종신이라고 항상 생각한다. 결혼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진짜다. 그렇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고 봉태규는 "되게 부럽다"고 말했고 하하는 "부럽다. 되게 멋있다"고 감탄했다.
윤종신은 "전미라 씨가 마인드가 좋다. 합리적이고"라며 웃었다.
전미라는 "저희 남편이 친구가 별로 없는 줄 알았다. 누굴 잘 만나지도 않고 만났다는 이야기도 안 하고. 오늘 이렇게 보니까 친구가 있구나 싶다. 가까운 사람들이 있구나 싶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사진=tvN '집콘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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