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중국집 비주얼 된 원주 전원주택 근황..놀림에 발끈(홈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동민이 원주 전원주택의 새단장한 인테리어를 공개했다가 놀림당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9회에서는 장동민의 DM타운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코디들은 원주에 위치한 매물이 소개되자 "원주 유명한 것들 중 하나가 장동민 씨의 DM타운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앞서 '홈즈'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됐던 "대나무 존을 바꿨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이에 "그 대나무로 여기서 망신 한번 당하고 조금 더 프라이빗하게 쓸 수 없을까 해서 용 모양을 다 떴다"며 현재 달라진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엔 가짜 대나무 대신 용판이 자리해 있었다.

코디들은 이번에도 썩 달갑지 않은 리액션을 보였다. "중국집에서 저거 봤"다는 것. 발끈한 장동민은 "저것도 떼요?"라고 날카롭게 물었는데, 붐과 양세찬은 "그럼 저는 자장면 두 그릇"이라며 아랑곳 않고 장동민을 놀렸다.

결국 폭발한 장동민은 "그만 놀려. 니들 우리집에 놀러오지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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