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도 참여한 금모으기 운동 "총 2조 5천억 가치" 입이 쩍(선녀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0. 2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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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도 참여한 금모으기 운동 당시 모인 금의 양과 환산 가치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 국민들의 IMF를 극복하기 위해 "전세계 유례 없는 금모으기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금액적 가치로 풀어보자면 "그 당시 돈으로 2조 5천억 원"이라고 설명돼 모두를 입 쩍 벌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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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도 참여한 금모으기 운동 당시 모인 금의 양과 환산 가치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 24회에서는 경제 마스터 김프로(김동환 소장)와 함께 한때 우리 국민들을 고통에 빠뜨렸던 IMF 구제금융에 대해 배웠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 국민들의 IMF를 극복하기 위해 "전세계 유례 없는 금모으기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원래는 돌반지 정도 모아보자는 의도로 시작된 새마을 부녀회장의 '애국 금가락지 모으기 운동'이 확산되며 전국의 사람들이 귀금속, 목걸이, 집에 있는 금송아지들을 내놓기 시작했다고.

전현무는 "1998년 한해동안 351만 명이 참여했단다. 국가가 하라고 시킨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그렇게 총 모은 금이 227톤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금액적 가치로 풀어보자면 "그 당시 돈으로 2조 5천억 원"이라고 설명돼 모두를 입 쩍 벌리게 만들었다.

또 당시 금 모으기에 참가한 연예인들 얼굴도 하나둘 공개됐는데 그 중 이경규는 금송아지를 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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