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원팀 걱정 안해..곧 이재명 반등 계기 있을 것"
보도국 2021. 10. 25. 05:22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정체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 일주일 사이에 1차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전 실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이 후보가 경선 이후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는 사회자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노 전 실장은 민주당이 원팀이 되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 후보 간 회동에 대해 유럽 출국 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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