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설문 34%' 발롱도르 1위는 메시..코파 챔피언, 라이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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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시상식이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수상자 예상이 잦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팬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수상을 유력하게 점쳤다.
마르카도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챔피언이자 라리가와 코파 아메리카의 득점왕이다. 그에게는 라이벌이 없다"며 "이제 7번째 발롱도르를 추가하려고 한다. 11월29일 시상식이 끝나면 그의 트로피 전시장을 확장해야 할 것"이라고 사실상 수상을 강하게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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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발롱도르 시상식이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수상자 예상이 잦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팬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수상을 유력하게 점쳤다. 마르카는 "독자 조사에 따르면 메시가 34%로 카림 벤제마(26%·레알 마드리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1%·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렸다. 7회 수상이 유력해 보인다"고 전했다.
메시는 개인과 팀 모두 좋은 성과를 냈다. 지난 시즌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국왕컵 우승에 그치긴 했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 오르면서 충분한 개인 성적을 냈다. 대표팀에서 거둔 업적이 발롱도르를 유력하게 부른다.
메시는 지난 여름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섰다. 대표팀에서 유독 우승이 없던 메시는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코파 아메리카 출전서 기회를 살렸다. 메이저대회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뒤집듯 메시는 득점왕, 도움왕, MVP까지 석권하면서 완벽한 대표팀 우승의 역사를 썼다.
마르카도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챔피언이자 라리가와 코파 아메리카의 득점왕이다. 그에게는 라이벌이 없다"며 "이제 7번째 발롱도르를 추가하려고 한다. 11월29일 시상식이 끝나면 그의 트로피 전시장을 확장해야 할 것"이라고 사실상 수상을 강하게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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