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왜 이러나' 넘어진 선수에게 강한 발길질..퇴장 아닌 경고에 팬들 '흥분'

장성훈 2021. 10. 2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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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신시적인 플레이로 비판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좌절감'을 상대 선수를 발로 차는 것으로 표시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호날두가 당연히 레드카드(퇴장)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팬들도 호날두의 행동에 실망하면서 퇴장 명령을 하지 않은 주심을 맹렬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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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 있는 커티스 존스에게 발길질을 하고 있는 호날두. [TV 화면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신시적인 플레이로 비판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좌절감’을 상대 선수를 발로 차는 것으로 표시했다.

0-3으로 뒤진 전반전 종료를 앞둔 인저리 타임에서 호날두는 리버풀의 커티스 존스에게 발을 높이 들어 그를 그라운드에 넘어뜨린 후 존스의 배에 있는 공을 강하게 찼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호날두가 당연히 레드카드(퇴장)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주심은 호날두에게 옐로카드(경고)를 주는 게 그쳤다.

이 장면을 본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디온 더블린은 “완전 좌절이다. 호날두가 매우 거칠어졌다”고 말했다.

많은 팬들도 호날두의 행동에 실망하면서 퇴장 명령을 하지 않은 주심을 맹렬히 비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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