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색 바랜 소원
신원건 기자 2021. 10. 25. 03:03
철망에 걸어 놓은 소원 문구들. 유성펜으로 꾹꾹 눌러썼을 텐데도 거의 지워져 잘 보이지 않네요. 이분들의 소원은 다 이뤄졌을까요.
―강원 속초 외옹치해변에서
―강원 속초 외옹치해변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 사표 안내면 박살”… 화천대유 설립날 본부장이 사장 압박
- 유한기, 황무성에 사표 종용하며 “지휘부 전전긍긍”
- [단독]檢 “돌아서 가더라도 유동규 배임 수사 계속할 것”
- [오늘과 내일/정원수]압수수색은 수사의 처음이 아니다
- [사설]‘로비주범’ 김만배 ‘설계주범’ 남욱… 풀어놓고 수사 되겠나
- [천광암 칼럼]‘측근 아닌 가까운 사이’ 유동규, ‘어려울 때 도와준 인연’ 최순실
- 일주일 후 ‘위드 코로나’… “10만명 재택치료 대비를”
- [단독]“생수병 사건 피의자, 직원들 쓰러진 뒤 다른 생수 마시며 ‘난 괜찮은데’ 말해”
- 文대통령-이재명 회동 언제?…유럽순방 직전인 27일에 만날 듯
- 美 매체 “北 김여정, 김정은 제거” 쿠데타설에… 국정원 “전혀 사실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