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황선우, 월드컵 자유형 200m서 국제대회 첫 금
2021. 10. 25.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선우(18·서울체고·사진)가 국제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2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경영월드컵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1초71로 1위에 올랐다.
150m 지점까지 경쟁자들과 경합하던 황선우는 마지막 50m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자신의 국제대회 첫 금을 목에 걸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선우(18·서울체고·사진)가 국제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2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경영월드컵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1초71로 1위에 올랐다. 150m 지점까지 경쟁자들과 경합하던 황선우는 마지막 50m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자신의 국제대회 첫 금을 목에 걸었다. 한국 경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김우민(20·강원도청)이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수확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 사표 안내면 박살”… 화천대유 설립날 본부장이 사장 압박
- 유한기, 황무성에 사표 종용하며 “지휘부 전전긍긍”
- [단독]檢 “돌아서 가더라도 유동규 배임 수사 계속할 것”
- [오늘과 내일/정원수]압수수색은 수사의 처음이 아니다
- [사설]‘로비주범’ 김만배 ‘설계주범’ 남욱… 풀어놓고 수사 되겠나
- [천광암 칼럼]‘측근 아닌 가까운 사이’ 유동규, ‘어려울 때 도와준 인연’ 최순실
- 일주일 후 ‘위드 코로나’… “10만명 재택치료 대비를”
- [단독]“생수병 사건 피의자, 직원들 쓰러진 뒤 다른 생수 마시며 ‘난 괜찮은데’ 말해”
- 文대통령-이재명 회동 언제?…유럽순방 직전인 27일에 만날 듯
- 美 매체 “北 김여정, 김정은 제거” 쿠데타설에… 국정원 “전혀 사실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