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이숙의 고혈당 잡는 건강 비법

2021. 10. 2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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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건강한 집' 저녁 7시

TV조선은 25일 저녁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개성파 배우이자 가수로도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이숙이 출연한다.

이숙은 신곡 ‘민감한 여자’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달군다. 이숙은 최근 화려하게 막을 내린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도 출연했던 그는 “처음 드라마 대본을 받고 10분간 혼자 웃었다”고 회상한다.

이숙은 건강 고민도 털어놨다. 오랜 고혈당 증세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으로 악화된 것. 이에 김태균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당뇨를 막을 마지막 기회만 남았다고 여기고, 혈당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혈당을 잡는 건강 비법을 살펴본다.

마치 패션쇼 전시장 같은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이숙의 집이 공개된다. 거실은 사방이 사진으로 도배됐고, 수백 벌의 옷과 구두, 가방이 장악하고 있는 침실도 “방의 기능을 잃어버린 지 오래”라고. 이숙은 “소장하고 있는 옷과 구두의 가격만 다 합쳐도 소형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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