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프로농구 SK, DB 대파하고 5승 2패 선두로

2021. 10. 25.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SK가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안방경기에서 95-68로 대승을 거두며 리그 단독 선두(5승 2패)로 올라섰다.

자밀 워니(사진)가 17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최준용(17득점)과 김선형(3점슛 3개 포함 11득점)도 힘을 보탰다.

공동 선두였던 DB는 공동 2위(4승 2패)로 밀렸다.

DB는 팀 에이스 허웅이 SK의 집중 견제 속에 9득점으로 묶이면서 완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SK가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안방경기에서 95-68로 대승을 거두며 리그 단독 선두(5승 2패)로 올라섰다. 자밀 워니(사진)가 17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최준용(17득점)과 김선형(3점슛 3개 포함 11득점)도 힘을 보탰다. 공동 선두였던 DB는 공동 2위(4승 2패)로 밀렸다. DB는 팀 에이스 허웅이 SK의 집중 견제 속에 9득점으로 묶이면서 완패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