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한 손흥민-케인, '최다 합작골' 실패..웨스트햄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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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웨스트햄 원정경기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0대1로 패했습니다.
최다 합작골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과 케인 듀오는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습니다.
침묵한 손흥민-케인 듀오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 기록인 36골까지 여전히 한 골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또 세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이어온 손흥민의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도 멈췄고, 별다른 활약을 못 하면서 평점 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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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웨스트햄 원정경기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0대1로 패했습니다.
최다 합작골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과 케인 듀오는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전은 침묵의 연속이었습니다.
양 팀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0대 0 상황을 바꾸진 못했습니다.
전반 25분, 손흥민의 슈팅을 골키퍼가 몸으로 막아냈고, 43분, 해리 케인의 헤딩 역시 막혔습니다.
지루한 공방전 속에 후반 26분, 포르날스가 토트넘 골문을 노렸지만, 요리스가 손끝으로 쳐내며 선방했습니다.
그러나 균형은 곧바로 깨지고 말았습니다.
웨스트햄 크레스웰의 코너킥을 안토니오가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토트넘은 선수 교체로 반전을 꾀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침묵한 손흥민-케인 듀오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 기록인 36골까지 여전히 한 골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또 세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이어온 손흥민의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도 멈췄고, 별다른 활약을 못 하면서 평점 6에 그쳤습니다.
3연승에 실패한 토트넘은 리그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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