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콘라이브' 봉태규, 17년 만에 꺼내든 '처음 보는 나' [별별TV]

이덕행 기자 2021. 10. 25. 0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방송된 tvN '집콘 LIVE'에는 홈메이드 콘서트를 펼치는 윤종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속 봉태규는 과거 '논스톱4' 앨범을 윤종신에게 보여줬다.

윤종신은 "태규를 처음 만난건 2002년 '품행제로'에서 였다. 되게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시트콤 '논스톱4'에서 만났다"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그때 '논스톱4' OST를 만들었는데 예슬이의 노래가 제일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tvN
24일 방송된 tvN '집콘 LIVE'에는 홈메이드 콘서트를 펼치는 윤종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속 봉태규는 과거 '논스톱4' 앨범을 윤종신에게 보여줬다. 윤종신은 "태규를 처음 만난건 2002년 '품행제로'에서 였다. 되게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시트콤 '논스톱4'에서 만났다"라고 전했다.

앨범 커버 속 출연진을 돌아보던 윤종신은 "사실 나는 스타로 섭외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제작진에게 감사한 점이 있다. 윤교수는 굳이 캐릭터가 필요없다. 그런데 출연료를 챙겨주기 위해 나에게 대사를 줬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그때 '논스톱4' OST를 만들었는데 예슬이의 노래가 제일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봉태규가 "나도 음원 1등 했었다"고 말하자 하하는 "미안한데 오늘 처음으로 없어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종신은 "태규 목소리가 엄청 맑다. 녹음하면서 목소리가 너무 맑아서 감동했다"고 회상했다. 내친김에 봉태규는 '처음 보는 나'를 부르며 모두를 추억에 젖게 만들었다. 봉태규는 변함없이 맑은 목소리로 무대를 완성하며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기러기 부부' 손태영, ♥권상우 앞 싸늘한 표정..왜?
김영아, 日엔터 거물과 결혼..도쿄 150평 아파트 공개
현아, 지인 결혼식서 부케 받았다…♥던과 결혼임박?
'낙태 종용' 김선호, 조한철 SNS에 숨어서 등장? '띠용'
'현빈♥' 손예진, 커플룩 입더니 이번엔..'오징어 게임'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