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세븐의 '세븐뷰'에 장동민, "텃밭 모르나?" '구해줘! 홈즈'

김민정 2021. 10. 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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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세븐이 속초로 매물을 찾아갔다.

속초로 간 양세찬과 세븐이 찾아낸 매물은 속초해수욕장 앞의 아파트였다.

세븐은 "이 집에서 오션뷰가 7개 나온다"라며 '세븐뷰'라고 자랑했다.

복도뷰까지 7개뷰라고 세븐이 주장하자 양세찬도 이건 억지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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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세븐이 속초로 매물을 찾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퇴직한 아버지를 위한 집을 찾는 두 딸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속초로 간 양세찬과 세븐이 찾아낸 매물은 속초해수욕장 앞의 아파트였다. 세븐은 “속초해수욕장까지 걸어서 4분, 15분 거리에 엑스포광장과 청초호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아파트에 들어간 두 사람은 현관을 열자마자 호들갑을 떨었다. 거실부터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라면서 “아버님이 바다가 보이는 곳을 원하셨다”라고 강조했다.

세븐은 “이 집에서 오션뷰가 7개 나온다”라며 ‘세븐뷰’라고 자랑했다. 양세찬이 세븐의 시그니쳐 포즈 ‘7’을 보여주려고 헀지만 세븐은 “아깝다. 6이다”라면서 자신이 포즈를 취했다.

주방에서는 항구뷰라고 소개하면서 두 사람은 안방의 발코니를 선보였다. “발코니에서 텃밭을 만들면 된다”라는 두 사람의 주장에 장동민은 발끈해서 “덕팀은 텃밭이 뭔지 모르나?”라고 하마디했다.

복도뷰까지 7개뷰라고 세븐이 주장하자 양세찬도 이건 억지라고 얘기했다. 양세형이 “세븐 아니었으면 6개 뷰다”라고 하자 덕팀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윤승아가 인턴 코디로, 덕팀은 세븐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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