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5~6점 팀 최저 평점 "전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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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웨스트햄에 강했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침묵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그동안 웨스트햄에 아주 강했다.
주중 열린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서 휴식을 취하면서 웨스트햄전에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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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평소 웨스트햄에 강했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침묵했다. 평점은 하위권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득점하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후반 27분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그동안 웨스트햄에 아주 강했다. 12번의 지난 맞대결에서 5골 7도움을 올려 경기당 1개의 공격포인트를 자랑했다. 주중 열린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서 휴식을 취하면서 웨스트햄전에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역습 선봉에 섰고 기회도 있었다. 전반 23분 손흥민의 장점을 발휘한 뒷공간 침투로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한 것이 컸다.
손흥민은 후반 들어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세트피스에서 날카로운 킥을 보여주고 막바지 놀라운 스피드로 수비를 도운 건 인상적이었지만 기대한 골을 만들지 못했다. 현지 언론의 평가도 좋지 않았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점을 줬다. 팀 최저 평점이었다. 현지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 역시 손흥민에게 5점을 주면서 "전반에 좋았던 두 번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페이스가 좋았던 상황서 침묵한터라 팀내 최저 평점의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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