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입'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 차관보로 승진

조준형 입력 2021. 10. 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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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을 맡아 '중국의 입' 역할을 해온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신문사 사장(司長·국장급)이 부장조리(차관보 개념)로 승진한 것으로 24일 파악됐다.

1970년생으로 난징(南京)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외교부에 입부한 화 부장조리는 대 유럽 외교에 주로 종사하다 2012년 외교부 신문사 부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중국의 사상 5번째 여성 외교부 대변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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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9년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을 맡아 '중국의 입' 역할을 해온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신문사 사장(司長·국장급)이 부장조리(차관보 개념)로 승진한 것으로 24일 파악됐다.

이날 현재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의 '주요 관원' 항목에서 화춘잉의 현직은 부장조리로 명시됐다. 중국 매체인 중국청년망은 화춘잉 신임 부장조리가 대 언론 업무와 의전, 통역 등 업무를 관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1970년생으로 난징(南京)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외교부에 입부한 화 부장조리는 대 유럽 외교에 주로 종사하다 2012년 외교부 신문사 부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중국의 사상 5번째 여성 외교부 대변인이 됐다.

이후 2019년 신문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최근까지 외교부 수석대변인 역할을 해왔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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