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딸 라엘, 이무진 찐팬 인증 "너무 좋아해" (집콘라이브)

이주원 2021. 10. 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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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콘라이브'의 윤종신이 이무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24일 방송된 tvN '집콘라이브'에서는 윤종신이 집으로 자신의 찐친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종신의 딸 라엘이는 이무진의 팬임을 밝히며 그의 방문에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라엘이는 밖을 기웃거리다가 이무진이 등장하자 마당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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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콘라이브'의 윤종신이 이무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tvN '집콘라이브'에서는 윤종신이 집으로 자신의 찐친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 손님으로 하림, 장항준, 봉태규, 하하, 이무진이 등장했다. 이무진의 등장에 하하는 "1위 가수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윤종신의 딸 라엘이는 이무진의 팬임을 밝히며 그의 방문에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라엘이는 밖을 기웃거리다가 이무진이 등장하자 마당으로 나섰다.

이무진은 "제가 사진 찍어드려도 될까요?"라며 라엘이에게 인사를 건넸고, 하하는 "라엘이 진짜 많이 컸다. 미쳤다"라며 놀라움을 보였다.

라엘은 이무진과 사진을 찍으며 "제가 너무 좋아해가지고"라면서 팬심을 드러내기도.

하하가 "어떻게 이런 조합을 만들었냐"라고 하자 윤종신은 "내가 떠돌다가 만난 사람들이다. 내가 친한 사람은 조직이 없고 라인이 없다"라고 말했다.

'집콘라이브'는 지금 시대에 위로가 될 좋은 음악과 이야기를 전하는 홈메이드 콘서트를 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가수들이 자신과 인연이 깊은 이들을 집에 손님으로 초대해 그들과 먹고 노래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선보인다.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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