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연희 "첫 눈에 반한 남편, 부부싸움 NO"

황서연 기자 2021. 10. 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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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이연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24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연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신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연희는 최근 결혼했다.

평소 지인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연희는 "남편과도 밥을 잘 먹는다. 휴대전화에는 '여봉'이라고 저장을 해놨다. 부를 때는 여보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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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이연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새댁' 이연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24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연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신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연희는 최근 결혼했다. 그는 첫 소개팅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싸움을 해봤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화가 나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러면 싸움을 잘 안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평소 지인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연희는 "남편과도 밥을 잘 먹는다. 휴대전화에는 '여봉'이라고 저장을 해놨다. 부를 때는 여보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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