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장항준에 "방송쟁이 다 됐다"..찐친 초대 (집콘라이브)

이주원 2021. 10. 24.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콘라이브'의 윤종신이 찐친을 초대했다.

24일 방송된 tvN '집콘라이브'에서는 윤종신이 집으로 자신의 찐친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신은 손님으로 하림, 장항준, 봉태규, 하하, 이무진을 초대했다.

'집콘라이브'는 지금 시대에 위로가 될 좋은 음악과 이야기를 전하는 홈메이드 콘서트를 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가수들이 자신과 인연이 깊은 이들을 집에 손님으로 초대해 그들과 먹고 노래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콘라이브'의 윤종신이 찐친을 초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tvN '집콘라이브'에서는 윤종신이 집으로 자신의 찐친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신은 "집으로 누굴 초대한지 오래됐다. 지금 딱 좋은 계절인 것 같다. 집은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개성이 녹아 있는 공간이다. 집에 가면 그 사람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2년에 이사와서 살고 있다. 가장 바랐던 것이 마당과 부엌이 같이 있는 집이었다"라며 "오늘은 간단히 손악기로 부를 수 있는 곡이 좋은 것 같다. '좋니'는 가정에서 부르기에 좋지 않다. 옛 연인에 대한 얘기를 가정을 이룬 집에 하는 건 좀 그렇다"라고 말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손님으로 하림, 장항준, 봉태규, 하하, 이무진을 초대했다. 그는 "나와 공유한 시간이 있는 사람,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마당에 들어선 장항준이 "오프닝부터 하고 와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윤종신은 "그런 거 필요 없어. 요즘 방송쟁이가 다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집콘라이브'는 지금 시대에 위로가 될 좋은 음악과 이야기를 전하는 홈메이드 콘서트를 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가수들이 자신과 인연이 깊은 이들을 집에 손님으로 초대해 그들과 먹고 노래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선보인다.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