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헉 소리 나는 집 공개 "마당+부엌 같이 있는 집 제일 원했다"(집콘라이브)

박정민 2021. 10. 24.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이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집콘 라이브'에서는 윤종신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윤종신은 "2012년에 이사 와서 살고 있는 집이다. 제가 제일 바라던 집이 마당과 부엌이 같이 있는 집이다. 가족들이 가장 자주 모이는 곳이 식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집에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편이냐고 묻자 윤종신은 "(초대하는걸) 별로 안 좋아한다. 집 밖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윤종신이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집콘 라이브'에서는 윤종신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윤종신은 "2012년에 이사 와서 살고 있는 집이다. 제가 제일 바라던 집이 마당과 부엌이 같이 있는 집이다. 가족들이 가장 자주 모이는 곳이 식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한 10년 가까이 됐을 때 초대해서 노래도 하고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전했다.

집에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편이냐고 묻자 윤종신은 "(초대하는걸) 별로 안 좋아한다. 집 밖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온 집에 있는 테이블, 의자를 모으고 발코니는 비워 가족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윤종신은 "'좋니'는 안 해도 될 것 같아. 옛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가정에서 하는 건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집콘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