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태균♥김석류 집 최초 공개, 엘리베이터까지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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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김태균, 김석류 아나운서 부부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출연자로 합류한 김태균과 두 딸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태균은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김태균은 "야구장에서 힘을 많이 쓰다 보니 집에서는 최대한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며 동선을 최소한으로 줄인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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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김태균, 김석류 아나운서 부부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출연자로 합류한 김태균과 두 딸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태균은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럭셔리한 집 안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었고, 집 곳곳에 김태균의 트로피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리자 채광이 좋은 거실에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주방이 공개됐다. 2층에는 첫째 딸 효린의 방이 있고, 3층에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수집 중인 피규어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내레이션으로 출연 중인 소유진, 육중완은 엘리베이터에 감탄하며 "이 집 정말 탐난다. 구경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야구장에서 힘을 많이 쓰다 보니 집에서는 최대한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며 동선을 최소한으로 줄인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운 상태에서 자리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은 채 딸에게 물을 가져 달라고 전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김태균 | 슈돌 |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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