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주식 폭락 고백 '또르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10. 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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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주식 투자 근황을 고백했다.

전현무는 "김종민뿐 아니라 2·30대 취업난에 경제난 때문에 주식 열풍이 돌고 있다"며 "역사를 보면 돈의 흐름이 보이고 이는 주가 지수로 나타난다. 역사의 그래프와 주식 그래프가 거의 비슷하게 간다. 경제와 역사가 한바탕 노는 '경제야 놀자' 특집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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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종민 주식 폭락 고백 ‘또르르’

가수 김종민이 주식 투자 근황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주식 멘토 김프로 김동환 소장이 ‘경제 마스터’로 함께한 가운데 ‘경제X역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선녀들’은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했다. 경제 특집에 김종민이 큰 관심을 보이자 다른 출연진들은 “눈빛이 초롱초롱하다” “그런데 오늘 기분 안 좋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김종민은 이날 주식 폭락을 경험했다고. 김종민은 애써 웃으며 “요즘 힘들다. 웃을 상황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김종민뿐 아니라 2·30대 취업난에 경제난 때문에 주식 열풍이 돌고 있다”며 “역사를 보면 돈의 흐름이 보이고 이는 주가 지수로 나타난다. 역사의 그래프와 주식 그래프가 거의 비슷하게 간다. 경제와 역사가 한바탕 노는 ‘경제야 놀자’ 특집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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