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세븐 "안양예고 선배 붐, '네가 YG냐'며 불러 장기자랑 시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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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 붐의 고교시절을 폭로했다.
이날 세븐은 붐이 자신의 안양예고 두 학년 선배라며 붐과 겪은 경험담을 전했다.
붐은 "아마 제가 부르진 않았을 것"이라며 난색했으나, 세븐은 "SG워너비 김용준 씨가 나와 얘기 안 했냐. 그때 제 옆에 용준이가 있었다"며 발뺌할 수 없는 증인까지 언급했다.
이후 세븐은 선배로서 붐이 어땠냐는 질문에 "실력이 최하야 최하"라고 농담했다가 곧 "당시 정말 스타였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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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이 붐의 고교시절을 폭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9회에는 가수 세븐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세븐은 붐이 자신의 안양예고 두 학년 선배라며 붐과 겪은 경험담을 전했다.
세븐은 "제가 1학년 때 형이 3학년. 당시 머리가 긴 단발 거기에 보라색이었다. 3학년만 앉을 수 있는 스탠드 있었다. 거기 항상 다리를 꼬고 앉아있었다"며 "어느날 저를 부르시더라. '네가 YG냐'고. 노래 한번 해봐, 춤 한번 춰봐. 제 장기자랑을 보시더니 '너의 랩은 최하야 최하'(하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붐은 "아마 제가 부르진 않았을 것"이라며 난색했으나, 세븐은 "SG워너비 김용준 씨가 나와 얘기 안 했냐. 그때 제 옆에 용준이가 있었다"며 발뺌할 수 없는 증인까지 언급했다.
이후 세븐은 선배로서 붐이 어땠냐는 질문에 "실력이 최하야 최하"라고 농담했다가 곧 "당시 정말 스타였다"고 증언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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