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진솔한 이야기 담은 웹 자서전, 내일부터 연재"

민서연 기자 입력 2021. 10. 24. 22:58 수정 2021. 10. 2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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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이재명의 웹 자서전'을 25일부터 페이스북에 연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가을밤, 장작 타는 소리'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거쳐 진솔하게 담았다. 이재명이란 사람이 이렇게 살아왔구나 하고 친근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연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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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이재명의 웹 자서전’을 25일부터 페이스북에 연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가을밤, 장작 타는 소리’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거쳐 진솔하게 담았다. 이재명이란 사람이 이렇게 살아왔구나 하고 친근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연재 계획을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연합뉴스

‘이재명의 웹 자서전’은 최근 출간된 책 ‘인간 이재명’(김현정·김민정 저, 도서출판 아시아)을 기반으로 재구성되며, 대선을 앞두고 약 4개월간 총 50여 차례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삽화는 하재욱 작가가 맡았다. 이 후보는 “저에 관한 책을 읽은 분들로부터 ‘정책 경쟁, 정치 발언을 넘어 인간적인 면모, 진솔한 모습을 더 많은 분과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어서 (연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재명은 ‘일은 잘하는데 싸움닭에다 독하다’는 이미지가 강한 줄 안다”며 “제 이미지가 그렇게 형성된 것은 전적으로 저의 그릇이다. 내면과 감성이 드러내는 일에 서툴러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이야기가 여러분께 가을밤, 장작 타는 소리 같은 소곤거림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서너 달, 제 삶의 조각조각을 이어 더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로 만들기 위해 애써줄 자원봉사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웹 자서전 연재를 맡은 ‘자원봉사자 일동’은 이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글에서 “우리는 ‘사람 이재명’의 눈동자를 들여다보기로 했다”며 “그 산골 소년은 어떻게 살았고, 이제 어떤 사람이 됐는지 재밌고 가볍게 적어보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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