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진영 'BMW 챔피언십 우승자의 여유'

박태성 2021. 10. 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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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부산)=박태성 기자] 24일 부상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총상금 200만달러,우승상금 30만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고진영(솔레어)이 19언더 202타(71-64-67-64)로 동타를 이룬 임희정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홀 고진영이 파로 마무리한 임희정을 버디로 이겨 승리를 차지했다.

고진영은 18주만의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으며, 이번 우승으로 LPGA 한국 선수 합작 통산 200승을 거뒀다.

박태성 (photosketc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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