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지현, 성동일에 "주지훈과 아무 일 없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리산'에서 배우 전지현이 산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함구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24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에서는 지리산 해동분소로 돌아온 서이강(전지현)이 조대진(성동일)과 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대진은 지난 1년 간 투병을 거치며 고생한 서이강이 왜 지리산으로 돌아왔는지, 사진을 찾아봤는지를 궁금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지리산'에서 배우 전지현이 산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함구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24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에서는 지리산 해동분소로 돌아온 서이강(전지현)이 조대진(성동일)과 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강은 휠체어에 탄 모습으로도 실종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 레인저들의 의혹을 샀다. 서이강은 사진 속에서 찾은 힌트를 이야기하며 "그 넓은 산에서 정확하게 실종자가 어디 있는지 알려줬다. 이건 우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대진은 지난 1년 간 투병을 거치며 고생한 서이강이 왜 지리산으로 돌아왔는지, 사진을 찾아봤는지를 궁금해 했다. 조대진의 말과 함께 서이강과 강현조(주지훈)가 1년 전 눈이 내리는 산에서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대진은 산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레인저인 두 사람이 왜 눈이 오는 날 산에 갔는지 이유를 물었다. "현조와 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서이강은 답을 피했다. "아무 일도 없었다. 산을 지키려고 했고 그게 우리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성동일 | 전지현 | 지리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피소' 영화 감독,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과 재결합? 와인 들고 아파트로..
- 레이디 가가, 미성년 때 PD에게 성추행 고백
- 박나래 성희롱 논란, 美 뉴욕타임스서도 주목
- 中 여배우, 하루 출연료가 3억5천? 탈세 조사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