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주식 투자? 웃을 상황 아니야"('선녀들')

김소연 입력 2021. 10. 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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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주식투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현무는 "'선녀들'이 여의도까지 왔다"면서 "주식과 역사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따라 김종민씨 눈빛이 빛난다"며 주식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는 것을 언급했다.

김종민은 "웃고있지만 힘들다"면서 "웃을 상황이 아니다"라며 주식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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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주식투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경제X역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선녀들'이 여의도까지 왔다"면서 "주식과 역사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따라 김종민씨 눈빛이 빛난다"며 주식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는 것을 언급했다.

김종민은 "웃고있지만 힘들다"면서 "웃을 상황이 아니다"라며 주식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가 꼭지에 시작해서 그만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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