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노사, '노회찬 6411' 관람하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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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30여 명이 '노회찬 6411'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다.
22일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공무원노조 운영위원과 한국노총 간부, 창원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고 노회찬 의원 지역구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노동자를 위한 삶을 살았던 고 노회찬 의원을 통해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선진적 노사관계가 정착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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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30여 명이 '노회찬 6411'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다.
22일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공무원노조 운영위원과 한국노총 간부, 창원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고 노회찬 의원 지역구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영화 '노회찬 6411'은 약자들을 위해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고 노회찬 의원의 꿈과 삶을 다룬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다. 노조는 노회찬 의원 3주기를 맞아 인간 존중과 믿음을 함께 고민하고,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방종배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노동운동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 자체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으로 서로가 공감하는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노동자를 위한 삶을 살았던 고 노회찬 의원을 통해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선진적 노사관계가 정착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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