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노사, '노회찬 6411' 관람하며 '공감'

경남CBS 이상현 기자 입력 2021. 10. 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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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30여 명이 '노회찬 6411'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다.

22일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공무원노조 운영위원과 한국노총 간부, 창원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고 노회찬 의원 지역구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노동자를 위한 삶을 살았던 고 노회찬 의원을 통해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선진적 노사관계가 정착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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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무원노조, 노사화합 위한 단체 영화관람 행사..고 노회찬 의원 일대기 담은 영화 관람
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30여 명이 '노회찬 6411'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다.

22일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공무원노조 운영위원과 한국노총 간부, 창원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고 노회찬 의원 지역구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영화 '노회찬 6411'은 약자들을 위해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고 노회찬 의원의 꿈과 삶을 다룬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다. 노조는 노회찬 의원 3주기를 맞아 인간 존중과 믿음을 함께 고민하고,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제공

방종배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노동운동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 자체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으로 서로가 공감하는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노동자를 위한 삶을 살았던 고 노회찬 의원을 통해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선진적 노사관계가 정착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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