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생산기반 정비 사업비 40억 확보

경남CBS 이상현 기자 입력 2021. 10. 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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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노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학동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29억원과 죽전지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비 11억원을 지방전환(이양)사업으로 확보했다.

학동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농기계 대형화, 시설물 노후 등을 해소하기 위해 3년간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마산합포구 영학리 일원 총 5개리를 대상으로 용배수로, 농로 등을 개량해 86ha의 농경지에 영농활동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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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지구구역도. 창원시 제공

창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노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학동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29억원과 죽전지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비 11억원을 지방전환(이양)사업으로 확보했다.

학동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농기계 대형화, 시설물 노후 등을 해소하기 위해 3년간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마산합포구 영학리 일원 총 5개리를 대상으로 용배수로, 농로 등을 개량해 86ha의 농경지에 영농활동이 개선된다.

죽전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2년간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상습 침수구역의 배수시설을 개선해 농작물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김선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대구획 경지정리사업과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영농활동이 크게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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