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근무지 이탈하고 스크린 골프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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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근무 시간에 전북 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스크린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정읍경찰서 소속 A 과장 등 4명이 정읍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
그러나 해당 경찰들은 휴가를 내지 않고 근무지를 이탈해 스크린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전 경찰의 날 행사가 끝난 뒤 해당 직원들이 골프연습장에 간 것"이라며 "정확한 사실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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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근무 시간에 전북 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스크린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정읍경찰서 소속 A 과장 등 4명이 정읍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
경찰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기에 일반적인 근무일이다.
그러나 해당 경찰들은 휴가를 내지 않고 근무지를 이탈해 스크린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전 경찰의 날 행사가 끝난 뒤 해당 직원들이 골프연습장에 간 것"이라며 "정확한 사실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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