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태연, 사랑스러운 손녀딸..외할아버지 향한 ♥ 가득

이남경 입력 2021. 10. 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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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태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태연은 순창 외할아버지를 찾아갔다.

외할아버지는 "여기를 떠나지 못하지"라며 김태연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김태연은 엄마, 외할아버지와 함께 외할머니 묘를 찾아 인사하고 간절한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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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태연 사진=‘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쳐

‘마이웨이’ 김태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전 국민을 트롯 열풍에 빠지게 한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의 ‘TOP4’ 멤버들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연은 순창 외할아버지를 찾아갔다. 뽀뽀도 하고 애교를 부리던 김태연은 “겨울 되면 추우니까 순창에서 사시지 말고 우리 집 와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외할아버지는 “그런데 내가 조금 서운한 점이 있는데, 내가 여길 떠나면 할머니가 안 좋게 생각해. 돌아가신 너희 할머니가 안 좋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태연은 “우리 엄마 우네 울어”라며 울컥했다. 외할아버지는 “여기를 떠나지 못하지”라며 김태연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김태연은 엄마, 외할아버지와 함께 외할머니 묘를 찾아 인사하고 간절한 기도를 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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