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김석류 근황 깜짝 공개, 여전한 야구여신 미모(슈돌)[결정적장면]

[뉴스엔 황혜진 기자]

1세대 야구 아나운서 여신 김석류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석류는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남편인 야구선수 출신 해설가 김태균이 두 딸 효린, 하린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영상 통화 형식으로 함께한 것.

화면 속 김석류는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내레이터인 배우 소유진은 "아직도 미모가 여전하다. 아름답다"고 밝혔다.

김석류는 "왜 울었어 하린아?"라고 물었고, 하린은 "엄마 보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김석류는 "밥 먹었어?"라고 물었고, 김태균은 "효린이가 해줘서 지금 계란 먹었다"고 설명했다. "게임했어 안 했어?"라는 물음에 효린은 "안 했어"라고 말했다.

김석류는 "게임하지 말고. 아빠한테 맛있는 거 사 달라고 해. 아빠한테 밖에서 고기 구워 달라고 해"며 영상 통화를 마무리했다.

김석류는 한양대에서 실내환경디자인학을 전공한 후 KBS N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리즈', '야생야사'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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