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보건소 3곳, 공무직 의료업무수당 미지급"

이지현 입력 2021. 10. 24. 21:44 수정 2021. 10. 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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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 3개 시군 보건소와 의료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한 공무직에게 의료업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군산시 보건소와 익산시 보건소, 순창군 보건의료원이 코로나 관련 업무에 투입된 공무직 백여섯 명에게 의료업무수당을 미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산시과 익산시 보건소는 비상근무수당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다른 공무원과 차별 없는 수당 지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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