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연희 "남편과 첫 만남에 운명 느껴.. 부부싸움은 아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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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배우 이연희가 결혼 1년차 새신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연희는 결혼 1년차의 새 신부다.
이연희의 남편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이들은 비공개 결혼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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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배우 이연희가 결혼 1년차 새신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연희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연희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결혼하고 더 예뻐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연희는 결혼 1년차의 새 신부다.
“요즘 신혼이라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연희는 “그렇다. 한 1년 정도 된 것 같다”며 웃었다.
이연희의 남편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이들은 비공개 결혼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이연희는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있었나? 이 사람이 나의 운명의 짝이라고 느꼈던 때가 언제였나?”란 질문에 “그냥 처음 만났을 때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선 “주선자가 있었다. 내가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편하게 어울려서 놀자’는 얘기를 듣고 정말 편한 차림으로 나갔다”고 회상했다.
“생애 첫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와 결혼한 건가?”란 질문엔 “그렇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연희는 또 “부부싸움을 한 적은 있나?”란 질문에 “아직 크게 싸운 적은 없다. 난 화가 나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편이다. 조금 지나서 ‘사실 이랬어’라고 얘기를 하다 보니 싸움이 잘 안 되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연희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모태 미녀다. 이연희는 지난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무려 8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외모 짱’으로 선정, 연예계 화려하게 입성했다.
이날 미모 비결로 ‘아낌없는 투자’를 꼽은 이연희는 “체력단련을 위해 보약도 한 재 해먹고 평소에 피부과 케어도 많이 받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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