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골 넣고 발목 다친 황의조, 결국 로리앙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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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29)가 발목 부상으로 로리앙전에 결장한다.
황의조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무스트아르 경기장에서 열릴 로리앙과의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1라운드를 앞두고 발표된 보르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낭트전에서 황의조는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다.
올 시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인 팀 내 최다 득점자 황의조의 결장은 보르도에 큰 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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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29)가 발목 부상으로 로리앙전에 결장한다.
황의조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무스트아르 경기장에서 열릴 로리앙과의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1라운드를 앞두고 발표된 보르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10라운드 낭트와 홈 경기(1-1 무승부)에서 발목을 다친 결과다.
낭트전에서 황의조는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다. 황의조의 시즌 4호 골이었다.
그러나 약 10분 뒤 상대 선수 발을 밟으면서 오른 발목이 꺾여 쓰러졌다.
응급조치에도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황의조는 결국 후반 29분 교체됐다.
올 시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인 팀 내 최다 득점자 황의조의 결장은 보르도에 큰 손실이다.
황의조 없이 레미 우댕과 앨버르 엘리스 투톱으로 최전방 라인업을 꾸린 보르도는 로리앙을 상대로 5경기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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