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코로나19 관련 월 평균 4백63건 출동"
조선우 입력 2021. 10. 24. 21:35
[KBS 전주]전북소방본부의 코로나19 관련 월 평균 출동 건수가 4백 63건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7개월간 전북에서 코로나19 관련 환자 이송을 위한 출동은 모두 9천 2백 59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 8월 한달은 천2백88건을 기록했고, 이는 전북에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2월보다 8배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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