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양지은→홍지윤 위한 특별 비단 "요즘에 못 구하는 것"(마이웨이)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가 '미스트롯2' TOP4만을 위해 특별한 비단을 내줬다.

10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미스트롯2' TOP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준비를 위해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를 찾아갔다.

박술녀는 "특별한 걸로. 뭔가 보여주고 싶어서 해드린다"며 멤버들 각자 매력이 돋보이는 비단을 줬다. 그러면서 "이 비단은 요즘에 못 구한다. 내가 수집해놓은 거다. 적당한 거 말고 정말 아끼는 비단으로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연은 "한복 만들 때 바느질하다 찔리면 아프지 않냐"라고 물었고 박술녀는 "아픈 걸 넘어서 지문이 없다. 앨범 재킷에 한복을 입고 나오는 것만 상상해도 소름이 끼치지 않냐"라며 장인 정신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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