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뛰지 못하는 황의조, 부상으로 로리앙전 명단 제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롱댕 보르도가 황의조 없이 로리앙전을 치른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회복에 온 신경을 썼다.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은 "황의조가 주말 경기에서 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간절함을 내비쳤으나 출전이 무산됐다.
앞서 보르도는 황의조가 여전히 발목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결장을 암시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지롱댕 보르도가 황의조 없이 로리앙전을 치른다.
보르도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로리앙과 2021/2022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발표한 선발 명단에 황의조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황의조가 발목 부상으로 결국 결장한다. 황의조는 지난 17일 낭트전에서 절묘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득점 이후 상대 선수와 충돌하면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염좌 진단을 받았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회복에 온 신경을 썼다.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은 "황의조가 주말 경기에서 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간절함을 내비쳤으나 출전이 무산됐다. 앞서 보르도는 황의조가 여전히 발목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결장을 암시했었다.
팀내 최고 공격수인 황의조의 결장은 보르도에 큰 타격이다. 현재 보르도는 1승5무4패(승점 8)로 17위에 머물러 있다. 황의조마저 없어 부진이 길어질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호골\' 황희찬, 이 선수 마음도 빼앗았다..\"환상적이며 정말 영리해!\"
- 각 축구 선수들이 '오징어게임' 참가할 경우 받게 될 달고나 모양
- '유효슛 4개→4골' 황희찬, EPL에선 가장 치명적인 골잡이
- '도움→퇴장' 이강인, 발렌시아전 평점 5.9.. 팀 내 선발 선수 중 최하
- “웰컴 홈 이강인” 응원하는 팬들 있었기에 더 아쉬웠던 퇴장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