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1년 차' 이연희 "생애 첫 소개팅서 만난 ♥남편, 첫 만남에 결혼 결심"(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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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1년 차 새댁 이연희가 남편을 언급했다.
이날 이연희는 "신혼 생활을 잘 보내고 있다. 이제 결혼한 지 1년 좀 넘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서장훈이 "생애 첫 소개팅에서 만난 분이랑 결혼한 거네요"라고 말하자 이연희는 "그렇죠. 네 맞아요"라고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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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신혼 1년 차 새댁 이연희가 남편을 언급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희는 "신혼 생활을 잘 보내고 있다. 이제 결혼한 지 1년 좀 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서장훈은 "이연희 씨를 사로잡은 분이 궁금하다. 언제 결혼하겠다는 결심이 섰냐. 운명의 짝이라고 느껴진 순간이 언제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연희는 "처음 만났을 때"라고 답했다.
또한 이연희는 첫 만남에 대해 "주선자분이 계셨다. 제가 한 번도 소개팅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어쩌다 편하게 같이 어울려서 밥을 한 번 먹자고 했다. 편하게 나간 자리였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서장훈이 "생애 첫 소개팅에서 만난 분이랑 결혼한 거네요"라고 말하자 이연희는 "그렇죠. 네 맞아요"라고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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