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결혼 임박? 지인 결혼식서 부케 받았다 [종합]

이승훈 2021. 10. 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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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현아가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가운데, 현재 공개열애 중인 던과의 결혼설이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일부 누리꾼들은 "현아 결혼하나?", "너무 예쁘다", "보통 부케는 결혼 예정인 사람이 받지 않나?", "너무 미인이다", "현아, 던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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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현아가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가운데, 현재 공개열애 중인 던과의 결혼설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현아 스타일리스트 SNS에는 남자친구인 던과 결혼식장에 참석한 현아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현아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채 신부가 던진 부케를 완벽하게 받았다. 두 손으로 부케를 들고 환호하기도. "꽃이 꽃을 받았...❤︎"이라는 멘트처럼 현아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꽃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후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자 팬들은 현아와 던의 결혼설을 언급했다. 오랜 시간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것은 물론, 현아가 부케까지 받아 두 사람이 실제로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일부 누리꾼들은 "현아 결혼하나?", "너무 예쁘다", "보통 부케는 결혼 예정인 사람이 받지 않나?", "너무 미인이다", "현아, 던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또 다른 대중들은 "요즘은 그런 거 안 따진다", "부케는 그냥 친한 사람이 받는다", "요즘은 곧 결혼 안 해도 부케 받는다고 하더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단순한 친분으로 현아가 부케를 받은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달 9일 '현아&던'이라는 이름으로 새 미니앨범 '[1+1=1]'를 발매, 데뷔 후 처음으로 듀엣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seunghun@osen.co.kr

[사진]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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