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뭉찬2' 사상 최초 레드카드 퇴장, 김요한 골키퍼 긴급 투입[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0. 24.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현이 '뭉쳐야 찬다' 사상 최초로 퇴장을 당했다.

10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2회에서는 완전체로 거듭난 '어쩌다벤져스'의 첫 훈련 및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사상 최초로 경기 중 퇴장을 당했다.

김동현은 퇴장 당해 경기장 밖으로 나오며 미안한 마음에 감독, 코치진의 눈도 마주치지 못해 안타까움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동현이 '뭉쳐야 찬다' 사상 최초로 퇴장을 당했다.

10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2회에서는 완전체로 거듭난 '어쩌다벤져스'의 첫 훈련 및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사상 최초로 경기 중 퇴장을 당했다. 페널티박스 밖에서 손을 사용해 상대팀의 골을 저지한 것. 심판은 "조금 전 상황에서 명백한 골찬스였다. 페널티박스 밖에서 핸들링 파울을 했기 때문에 퇴장이다. 명백한 득점 기회 저지"라고 판단해 레드카드를 꺼냈다.

최대 위기의 상황 안정환과 이동국은 고민 끝이 필드를 뛰는 김준호를 빼고 골키퍼로는 김요한을 집어넣었다. 어쩌다벤져스는 선수 1명이 부족한 10명으로 경기에 뛰어야 했다.

김동현은 퇴장 당해 경기장 밖으로 나오며 미안한 마음에 감독, 코치진의 눈도 마주치지 못해 안타까움을 줬다.

그리고 유니폼도 없이 긴급 투입된 김요한은 안정적 펀칭으로 선방을 해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