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출전, 웨스트햄 상대로 '12경기 5골 7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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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이 보약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한번 신을 낸다.
토트넘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펼친다.
손흥민도 런던에 남아 휴식을 취하면서 웨스트햄전을 준비했다.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 선발로 나서야 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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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웨스트햄이 보약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한번 신을 낸다.
토트넘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펼친다.
토트넘은 리그 3연패 뒤 2연승으로 분위기를 타고 있다. 리그에서 순위 상승을 위해 주중 열린 유로파 컨퍼러스리그 네덜란드 원정에 주전 다수를 제외했다. 손흥민도 런던에 남아 휴식을 취하면서 웨스트햄전을 준비했다.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 선발로 나서야 하는 이유가 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에 아주 강하다. 12번의 지난 맞대결에서 5골 7도움을 올렸다. 경기당 1개의 공격포인트를 자랑한다.
손흥민이 웨스트햄전 선봉에 선다. 해리 케인과 공격 호흡을 맞추는 만큼 현재 35골로 디디에 드록바-프랭크 램파드와 동률인 합작골 신기록을 기대할 수 있다.
토트넘은 이들 외에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 위고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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