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종복, "불편함 즐기며 1억 모으면 건물주 가능"..'1억으로 건물주 되는 법' 공개

김효정 2021. 10.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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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사부가 1억으로 건물주 되는 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복 사주는 종잣돈으로 1억 모으는 꿀팁을 공개했다.

그리고 그렇게 모은 1억으로 건물주가 되는 방법도 공개했다.

그는 1억으로 꼬마 빌딩을 사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실제 수도권 매물 2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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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종복 사부가 1억으로 건물주 되는 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박종복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복 사주는 종잣돈으로 1억 모으는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무엇보다 돈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큰돈을 탕진하기 쉬운 밤 소비를 경계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수입의 70%는 반드시 저축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수빈은 월세를 포함해 반드시 지출해야 할 것들을 지출하면 수입의 70%를 저축하는 것은 무리라고 했다. 그러자 사부는 "지출할 곳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저축을 우선하라"라며 선 저축, 후 소비를 지향하라 일렀다.

그리고 사부는 "저축 비중이 높을수록 자유로운 노후가 빨리 온다"라며 "소비로 만족하는 것은 돈을 못 모으는 지름길이다"라고 제자들에게 따끔하게 충고했다.

박종복 사부는 본인은 보증금 200만 원에 월세 7만 원의 열악한 상황에서 시작했다며 내 몸을 불편하게 하고 모든 소비를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내 몸이 불편해야 돈이 모인다"라며 처음에는 불편한 것이 몇 개월이 지나면 곧 습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렇게 모은 1억으로 건물주가 되는 방법도 공개했다. 그는 1억으로 꼬마 빌딩을 사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실제 수도권 매물 2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부는 꼬마 빌딩 매입을 위해 건물주의 시선으로 건물을 평가하고 팔기 좋은 매물을 고르는 것을 우선으로 하라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그는 좋은 꼬마 빌딩 매물을 고르는 팁, 건물을 구매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 부동산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등을 알려주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사부는 "당장의 불편함을 즐기면 미래를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이 더 넓어진다는 생각을 하라"라며 개미처럼 열심히 꿀벌처럼 알뜰히 살며 벼락 거지의 위기에서 탈출하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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