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EPL 최다 합작골 타이 도전!'..토트넘, 웨스트햄전 라인업 공개
김영훈 온라인기자 입력 2021. 10. 24. 21:02 수정 2021. 10. 24. 21:06
[스포츠경향]
토트넘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와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원정길에 나선 토트넘(승점 15점)은 5승 3패로 리그 5위를 기록, 상대팀인 웨스트햄(승점 14점)은 4승 2무 2패로 리그 7위에 안착해 있다.
토트넘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해리 케인, 손흥민-탕귀 은돔벨레-루카스 모우라, 올리버 스킵-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에메르송 로얄, 위고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지는 ‘손-케 듀오(손흥민 & 케인)’은 이번 경기를 통해 ‘EPL 최다 합작골’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이 부문 1위는 과거 첼시에서 활약한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록바가 합작한 36골로 ‘손-케 듀오’와 단 한 골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미카일 안토니오, 파블로 포르날스-사이드 벤라마-제로드 보웬, 데클란 라이스-토마시 수첵, 아론 크레스웰-커트 주마-앙헬로 오그본나-벤 존슨, 루카시 파비안스키가 나선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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