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주장 연임 성공..이장군·허민호 집행부 선임 (뭉쳐야 찬다2)

이주원 2021. 10. 24.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형택이 주장 연임에 성공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연임에 성공한 이형택은 "안될 줄 알고 공약을 했다. 1기 때 주장으로서 잘한 건 없는데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 공약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이형택은 "승리 수당받게 하기 위해 추진하겠다. 그리고 해외 전지훈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해 주장 연임에 대한 강력한 욕심을 내비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형택이 주장 연임에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주장 선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연임에 성공한 이형택은 "안될 줄 알고 공약을 했다. 1기 때 주장으로서 잘한 건 없는데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 공약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이형택은 "승리 수당받게 하기 위해 추진하겠다. 그리고 해외 전지훈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해 주장 연임에 대한 강력한 욕심을 내비친 바 있다.

김성주는 "뽑힌 이유가 재밌다. 11표 중에 '삐질까 봐' '불쌍해서' '뒤끝 있다'라는 내용이 6표 된다. 이어 약속대로 집행부를 선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택이 "김요한 선수를 부주장으로 하겠다"라고 하자 김성주는 "김요한은 투표에서 김태술을 뽑았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김요한은 "비밀이라고 하지 않았냐. 말하면 어떡하냐"라면서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같은 상황에 이장군에게 부주장 자리가 넘겨졌고, 총무는 허민호로 정해졌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