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라건아-김지완 맹활약' KCC, 연장 혈투 끝 현대모비스 제압..4연승

반진혁 기자 2021. 10. 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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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KCC는 24일 오후 6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현대모비스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109-108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현대모비스는 시즌 2승을 챙기면서 연패에서 탈출했고, KCC는 연승이 무산됐다.

KCC는 현대모비스의 뒷 공간 침투를 빈번히 놓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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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STN스포츠, 전주] 반진혁 기자 = 전주 KCC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KCC는 24일 오후 6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현대모비스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109-108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현대모비스는 시즌 2승을 챙기면서 연패에서 탈출했고, KCC는 연승이 무산됐다.

◇ 1쿼터 KCC 23vs18 현대모비스

1쿼터 초반은 공방전이었다. 일진일퇴의 양상이 펼쳐지면서 경기는 불이 붙었다. 하지만, KCC가 분위기를 잡기 시작했다. 빠른 공격 전환과 3점 슛 성공률을 높이면서 격차를 벌려 나갔다.

현대모비스는 중요한 순간에 실수를 범하면서 아쉬움을 남겼고, 추격에 탄력을 받지 못했다. KCC는 분위기를 등에 업고 23-18 스코어로 1쿼터를 따냈다.

◇ 2쿼터 KCC 39vs40 현대모비스

2쿼터는 현대모비스가 고삐를 당겼다. 연이은 득점 성공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턱밑까지 쫓아가면서 압박하기 시작했다. KCC는 실수를 연발했다. 패스, 슈팅에서 아쉬움을 삼키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KCC는 현대모비스의 뒷 공간 침투를 빈번히 놓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막판 김지완이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39-40 스코어로 2쿼터를 내줬다.

◇ 3쿼터 KCC 68vs71 현대모비스

3쿼터에 KCC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현대모비스의 잦은 실수를 활용해 공격권을 잡았고, 파울을 끌어내 자유투를 얻어내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라건아의 활약이 돋보였다. 리바운드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팀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활발한 움직임을 통한 공격 전개로 KCC를 압박했고 역전에 성공하면서 다시 분위기를 가져갔다. 71-68의 스코어로 3쿼를 차지하면서 기세를 끌어올렸다.

◇ 4쿼터 KCC 89vs89 현대모비스

4쿼터는 불이 붙었다. 양 팀 모두 활발한 경기 운영을 통해 득점에 주력했다. 초반에는 현대모비스가 공세를 이어가면서 리드를 잡았다. KCC는 추격에 나섰지만, 잦은 실수에 발목이 잡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경기는 1골 승부 양상으로 전개됐다. KCC는 아쉬움을 삼켰다.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고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굳히기에 나섰고 리드를 지키기 돌입했다. 하지만, KCC는 승부수를 띄었고 이정현의 3득점이 터지면서 경기는 원점이 됐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갈렸다.

◇ 연장전 KCC 109vs108 현대모비스

KCC는 4쿼터 막판 상승 분위기를 등에 업고 반격에 나섰다. 특히, 역습, 리바운드 등에서 라건아의 활약이 돋보였고 격차를 벌려 나갔다. 현대모비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찾아온 기회를 잘 살려내면서 승리에 주력했다.

KCC는 뒤진 상황에서 막판 김지완의 천금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승부는 2차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김지완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필요한 상황에서 나타나면서 승리 분위기를 물어다줬다.

승자는 KCC였다. 막판 김지완이 득점포를 가동했고,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면서 현대모비스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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