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지현우 집으로 돌아온 이세희에 질투 폭발

유경상 2021. 10. 24.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하나가 지현우 집으로 돌아온 이세희에 질투 폭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0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 조사라(박하나 분)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돌아오자 분노했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을 찾아가 "다시 우리 집에서 일해라"고 말했고, 박단단은 "회장님과 아이들에게 너무 부끄럽고 죄송해서 그럴 수 없을 것 같다"고 거절했다.

박단단은 이영국 아이들과 눈물 재회했고, 조사라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질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하나가 지현우 집으로 돌아온 이세희에 질투 폭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0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 조사라(박하나 분)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돌아오자 분노했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을 찾아가 “다시 우리 집에서 일해라”고 말했고, 박단단은 “회장님과 아이들에게 너무 부끄럽고 죄송해서 그럴 수 없을 것 같다”고 거절했다. 이에 이영국은 “세종이가 아프다. 박선생만 찾는다. 오늘 세종이가 박선생 찾는다고 혼자 나가서 지하철 타고 큰일 날 뻔 했다. 재니와 세찬이도 박선생 찾는다”고 설득했다.

마침 이세종이 전화해 “선생님 나랑 약속했잖아요. 내 옆에 오래오래 있을 거라고. 그래놓고 왜 약속 안 지켜요? 나 선생님 올 때까지 기다릴 거예요. 밥도 안 먹고 매일 선생님만 기다릴 거예요”라고 말하자 박단단은 “알았어. 선생님이 지금 갈게. 그러니까 울지 말고 기다려”라고 약속했다.

이어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사실대로 미리 말씀 못 드린 건 죄송하지만 저희 아빠와 저 우연히 회장님 댁에서 만난 거예요. 어떤 목적이 있었던 건 절대 아닙니다. 미안합니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고, 이영국은 “사실 애나 대표님에게 이야기 다 들었다. 우리 집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던 사정. 왜 말을 못했는지 다 들었다. 그런데 세련이 문제 겹치면서 오해가 커진 것 같다”고 이해했다.

박단단은 이영국 아이들과 눈물 재회했고, 조사라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질투했다. 조사라는 모친 이기자(이휘향 분)에게 “그 계집애가 다시 또 왔다. 세종이가 다시 데려오라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회장님이 다시 데려왔다. 금이야 옥이야 남몰래 애태우며 지금까지 세종이 키운 건 나인데.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조실장 아줌마로밖에 생각 안 한다”고 하소연했다.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