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100년 달력'으로 인생 계획.."부동산 거래 역사를 한 장에"

김효정 2021. 10.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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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이 100년 달력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박종복이 사부로 등장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100년짜리 달력.

1995년에 시작된 달력은 박종복이 결혼 후 첫 월셋집에 들어가던 날부터 그의 부동산 거래 역사가 한 장에 다 담겨있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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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종복이 100년 달력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박종복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400억 자산가 박종복의 집을 찾았다. 그의 집에는 소 코뚜레, 요강 등 돈이 들어오게 해 준다는 물건들이 곳곳에 보였다.

그리고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100년짜리 달력. 1995년에 시작된 달력은 박종복이 결혼 후 첫 월셋집에 들어가던 날부터 그의 부동산 거래 역사가 한 장에 다 담겨있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그는 은퇴를 계획하는 2025년과 모은 돈을 소진할 수 있는 나이도 체크해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부는 "습관 하나, 목표 하나가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라며 "100년의 시야로 인생을 보면 자산을 굴리는 길이 보인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20년 전 입주한 집의 인테리어에 전혀 손을 대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견적만 1억에서 1억 5천만 원 정도인데 그거면 건물 하나를 더 사겠다는 생각 때문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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